삼표그룹, 연천군에 장학금 3000만원 전달

 

2007년부터 14년째 연천지역 인재 육성 앞장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추진할 것”

국내 건설기초자재 1위 기업인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우수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삼표그룹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8일 경기 연천군청에서 지역 장학생 39명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남 연천군 부군수와 최재범 통일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연천군 관계자, 그리고 정인욱학술장학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남 연천군 부군수는 “연천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앞장서는 삼표그룹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평화·생태 도시인 연천군과 삼표그룹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생태숲 조성을 비롯한 친환경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삼표그룹 관계자는 “장학사업이 학생들의 꿈을 키워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천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채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삼표그룹은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을 통해 지난 2007년부터 14년째 연천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매년 연천지역 어린이·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환경 예술교육 캠프인 ‘삼표가 그린(Green) 지구’를 진행 중이다. 이론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화분·에코백 만들기, 환경 체험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삼표는 지난 1993년 설립된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국내 소외 지역의 중·고·대학생 중 우수 학생을 선발해 꾸준히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250여 명에게 약 2억원을 장학금으로 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