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을 리사이클하여 환경을 보존하고
순환경제를 이끌고 갑니다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고로슬래그(Blast Furnace Slag)와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플라이애시(Fly Ash)는 그 화학적 특성 때문에 미분말 형태로 가공하여 시멘트 대체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슬래그와 플라이애시를 사용하면 일반 시멘트를 사용하는 것보다 이산화탄소 발생을 억제할 수 있고 일반 시멘트를 생산할 때 소요되는 열에너지 사용을 저감할 수 있어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산업부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보호에 기여함은 물론 버려지는 자원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순환경제에 기여합니다.

삼표는 수십 년간 산업을 선도하며 축적해온 다양한 인프라와 노하우, 숙련된 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 제품 개발과 투자로 국내 최대의 순환경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산업부산물의 재활용을 통한 CO2 저감형 건축자재 생산
국내 최대 생산능력 보유 플라이애시 제품: 210만톤 / 슬래그제품: 240만톤

환경을 보전하는 건설기초소재

제철소의 고로에서 선철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금속 부산물인 고로슬래그와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미분탄을 연소후 발생하는 부산물을 집진기로 포집하여 얻는 플라이애시는 화학성분이 석회석과 규사로 시멘트의 대체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슬래그와 플라이애시를 미분말 형태로 가공하면 이산화탄소 저감형 시멘트 제품 또는 일반시멘트와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혼합한 슬래그 시멘트 제품으로 재탄생합니다. 이처럼 고로슬래그와 플라이애시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발생을 저감시켜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하는 친환경 건축소재가 됩니다.

고로슬래그 분말

플라이애시

국내 최대 생산 능력 보유

삼표는 연간 슬래그제품 240만 톤, 플라이애시 제품 210만 톤을 생산하여 업계 1위의 생산 능력과 시장점유율(약 30% 수준)을 자랑합니다.

2001년 당진플라이애시 공장을 시작으로 보령과 호남에 플라이애시 공장을 설립하였고, 2012년 당진슬래그공장, 2014년 천안슬래그 공장을 설립하는 등 각 권역별 생산 및 공급망을 구축하여 전국에 플라이애시, 고로슬래그미분말 및 고로슬래그시멘트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권역별 생산 및 공급망
당진 FA공장 / 당진 슬래그 공장 / 보령 FA공장 /
천안 슬래그 공장 / 호남 FA공장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저발열 시멘트 등 고품질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슬래그를 활용한 시멘트는 국토교통부의 녹색기술인증,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연구원의 GR인증(우수재활용제품) 등
그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과 생산설비에 관련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녹색 인증

GR인증(우수재활용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