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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스토리

부동산전문회사 ‘에스피에스테이트’의 첫 프로젝트 ‘힐스테이트 DMC역’을 소개합니다

2022-12-08

부동산전문회사 ‘에스피에스테이트’의 첫 프로젝트 ‘힐스테이트 DMC역’을 소개합니다

삼표그룹은 창립 이래 건설기초소재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해왔습니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전국 곳곳 건설 현장에 삼표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죠. 이런 건설 소재 분야의 노하우와 탄탄한 기초를 바탕으로 부동산 개발 사업을 시작합니다. 그 첫 프로젝트가 될 ‘힐스테이트 DMC’역을 소개합니다.

 

힐스테이트 DMC역 모델하우스 오픈

지난 11월 25일 드디어 힐스테이트 DMC역의 모델하우스가 오픈했습니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33-15번지 DMC역 4번출구 바로 코앞에 위치한 삼표그룹 신사옥 부지에 함께 지어지는 공동주택입니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의 2동 구성의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현장, 먼저 다녀와 보았습니다!

오픈 첫날부터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모델하우스를 구경하고, 관련 상담을 받는 인파로 바쁜 모습입니다.

사업부지 모형도 볼 수 있는데요. 사업부지에는 주상복합 2개동 이외에 27층 규모의 삼표그룹 사옥도 함께 들어섭니다. 사진의 가장 앞쪽에 위치한 빌딩이 삼표그룹의 신사옥이랍니다.

사정 상 현장에 가보지 못한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 정보를 다양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홈페이지의 e모델하우스를 구경해보세요.

힐스테이트 DMC의 장점

힐스테이트 DMC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접근성입니다.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3개 노선이 지나가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바로 코앞에 위치해 편리합니다. 뿐만 아니라, 강북횡단선(목동~청량리)와 홍대선(부천 대장~홍대)까지 개통 예정으로 향후 퀀터플 역세권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이런 최고의 입지에 최고의 품질로 공급하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로 전용 59·63·75㎡ 3개 타입,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민간임대아파트’라는 개념이 낯설 수 있는데요. 민간임대아파트는 민간건설사에서 시공해 고품질을 자랑하는 브랜드 아파트의 장점을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면서, 공공임대처럼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한 주택입니다. 최근 불안정한 주택시장에 안정적인 주거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주거비로 장기 거주할 수 있어 전월세 이동으로 인한 부동산 수수료, 이사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임대료 인상폭이 연 5%로 제한되어 가격변동에도 영향을 적게 받는것도 장점이죠. 뿐만 아니라, HUG의 임차권 보증금 보장으로 깡통전세나 전세사기의 위험 없이 맘편하게 거주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총 2회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중간에 사정이 생겨 이사를 하더라도 문제가 없이 분양권을 이전할 수 있습니다.
또, 주택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취득세나 보유세 등 부동산 세금과도 관련이 없으며 유주택자도 청약을 할 수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DMC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라면 누구나 11월 29일(화) ~30(수) 이틀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할 수 있습니다. 12월 2일(금) 당첨자 추첨 및 발표, 12월 5일(월)부터 계약이 이뤄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http://hillstate-dmc.co.kr/pr.html

 

에스피에스테이트의 첫 단추, 힐스테이트 DMC

이 프로젝트를 위해 삼표그룹의 부동산개발 전문 계열사 에스피에스테이트의 많은 전문가들이 오랜 시간 공을 들였습니다. 에스피에스테이트는 2018년 설립된 삼표그룹의 계열사로, DMC 프로젝트를 계기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합니다.

에스피에스테이트는 어떤 회사인가요?
에스피에스테이트는 수색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특수목적법인(SPC)로, 부동산 전문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건설을 제외한 시행 전반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사업 전 과정의 토지매입부터 각종 인허가, 자금 조달, 분양, 입주 등을 모두 총괄하죠. 예를 들어, 이번 DMC 프로젝트의 경우에도 각종 인허가부터 분양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분양이 완료되면 계약자와의 계약부터 입주까지 전 과정도 관리하고 책임지는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입주 이후에도 직접 운영, 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며, 민간임대 이후의 분양으로 엑싯을 하는 그때까지가 저희 업무범위입니다.

에스피에스테이트의 구성원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세요
에스피에스테이트의 경우, 기존 건자재 사업부문과 사업영역이 일부 상이한 부분이 있어 부동산 관련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다수 영입해 팀을 꾸렸습니다. 팀원들은 건축사, 공인중개사를 비롯한 전문자격을 가지고 있고, 또 사업 관련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어 사업 진행에 큰 도움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수색 사옥 프로젝트를 꽤 오래전부터 진행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되었습니다.
네. 수색 프로젝트는 에스피에스테이트가 시행사로 진행하는 첫번째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더욱 뜻깊습니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싶은 바람이 큽니다. 삼표인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 에스피에스테이트의 목표와 비전이 있을까요?
에스피에스테이트의 경영철학은 고객의 요구, 사업의 본질에 집중해 최선의 결과와 과정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자부심과 실력을 갖춘 부동산 개발 전문 인력들이 많이 모여있는데, 조직의 소통과 협업을 중시하며 같이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DMC프로젝트의 착공일과 준공일은 언제인가요?
프로젝트의 법적인 착공은 올해 11월이었고요. 실제로 착공은 23년 3월에 할 예정입니다. 준공은 27년 4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사 일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지만 현재 목표는 그렇습니다. 준공이 완료되면 2개월 내에 사옥 입주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27년 6월경에 신사옥에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옥도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현재 어떻게 진행중인가요?
이전에 한번 소개해 드린 것과 같이 건물 내에 비즈니스 센터, 러닝센터, 구내식당, 접견실, 휴게실, 피트니스센터 등의 시설은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활용 구성 등에 대해서는 준공 6개월 전 인테리어 계획을 하며 본격적으로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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