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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스토리

삼표가 울렸다! 빙수차 골든벨

2023-08-31

삼표가 울렸다! 빙수차 골든벨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여름날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삼표인들을 위해, 올해도 삼표가 나섰습니다. 작년 여름과 겨울에 이어, 올 여름에도 전국 총 20개 사업장에 빙수차를 선물한 것인데요. 여름의 열기를 잠시 식혀주었던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빙수차 쟁탈전, 삼표골든벨

이번 빙수차 이벤트 또한 삼표에서 매월 진행하고 있는 ‘전해드림’ 캠페인의 일부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첨사업장을 가급적 공정하게 선정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한 끝에, 비대면 ‘삼표골든벨’이 열렸습니다. 

사전신청을 통해 총 32군에 사업장이 참여했고, 행사 당일에는 30개 사업장이 치열하게 ‘삼표잘알’이 누구인지 다투었습니다. 

다들 업무에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표참여자가 대부분 책임과 매니저급이어서 회사의 역사와 관련된 문제에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동료들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아 위기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총 40문제의 퀴즈와 패자부활전 끝에 총 20개 사업장이 선정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업장이 빙수차를 받게 되었을까요? 

삼표가 울린 빙수차 골든벨

빙수차를 받게 된 사업장은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에스피환경, 삼표레일웨이 전라선 유지보수, 삼표시멘트 삼척공장, 삼표피앤씨 상주공장, 삼표산업 송도공장, 에스피네이처 안성사업소, 에스피네이처 예산사업소, 삼표레일웨이 오송공장, 에스피에스엔에이 천안SLAG공장, 삼표산업 화성몰탈공장, 에스피에스엔에이 당진SLAG공장, 에스피네이처 포항하역팀, 에스피네이처 단양사업소, 에스피네이처 대구운영팀, 홍명산업, 삼표피앤씨 여주공장, 에스피네이처 포항전기로SLAG팀, 에스피네이처 경산사업소 총 20곳입니다. 8월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려 빙수차 배송 일정을 잡아두고도 일정을 연기하는 일이 잦았는데요. 그래도 무사히 배달을 마쳤습니다. 

삼표그룹 각 계열사의 사업장은 전국 방방곡곡에 위치해 있는데요. 사업 특성상, 사업장이 주거지 혹은 중심지와는 떨어진 외진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커피 한잔이라도 마시려면 차를 타고 나가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빙수도 근처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데요. 때문에 이번 빙수차가 더욱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땀흘리며 일하다 먹는 빙수 한그릇에 모두 폭발적인 반응이었는데요. 덕분에‘삼표골든벨’을 통해 빙수차를 쟁취해 낸 각 사업장 담당자들의 어깨가 한층 치솟았다는 후문입니다. 삼표인 뿐 아니라 함께 근무하는 협력사, 차주 분들과도 함께했고, 일부 사업장에서는 근무 스케줄상 빙수를 먹지 못하는 야간 작업조를 위해 빙수를 포장, 보관하는 성의까지 보였습니다.

 

직접 빙수차를 맛본 삼표인들의 리얼한 후기

무더위에 한 줄기 빛이 된 삼표 빙수차. 직접 영접한 삼표인들이 재치있는 후기를 보내줬습니다. 

 

삼표레일웨이(주) 전라선 BTL 유지보수 현장 김경엽매니저 

무더운날 현장으로 빙수차가 와서 같이 근무하는 궤도팀분들과 사무실 직원분들께서 다들 좋아하셨습니다. 함께 근무하는 전주역 직원분들과 공사 관계자분들과도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뿌듯했습니다. 맛있는 팥과 떡, 파인애플 등이 들어있어 더욱 조화를 이루면서 시원하게 맛있었습니다. 모든 직원 분들이 즐겁게 먹었습니다.

 

삼표피앤씨(주) 상주공장 품질팀 이상형매니저

태풍이 지나고 늦은 여름날 폭염주의보에 지쳐가는 그때 한 통화의 전화가 왔습니다. “빙수차인데 지금 앞이에요”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의 목소리와 같은 한줄기의 빛이었죠. 빙수차 사장님께서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셨는데, 그 잠시의 시간은 저에게는 초열지옥이었습니다. 준비를 마치고 영접한 빙수는 지친 저의 심신을 달래주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았습니다. 연유를 바탕으로 눈과같이 소복히 쌓인 얼음, 그 위를 꾸며주는 토핑의 조합은 예로부터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시는 작업자분들이 빙수차를 통해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고 더위를 식히시며 웃는 모습을 보니 저도 같이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사무실 동료들도 더운날씨에 잘맞춰서 왔다고 좋아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겨울에 있을 분식차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 저희 공장에는 안와봤다고 하더군요. 다음 목표는 겨울 분식차 그거 저희가 가져가겠습니다!)

 

삼표산업 송도공장 영업과 김민선 책임

폭염이 지속되어 다들 힘드신 나날이였습니다. 뜻밖에 이벤트로 빙수차가 와서 다들 기뻐하셨습니다~ 빙수 양도 많고 맛도 좋고! 잠깐의 쉬는 시간 시원하게 담소도 나누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운날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삼표시멘트 기계팀 김창용 매니저

더운 여름날 점심을 먹고 빙수차를 보니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었어요 점심먹고 디저트로 빙수를 먹으니 더위가 한층 누그러지는 느낌이었어요 빙수의 달콤한 팥과 과일, 쫀득한 빙수떡과 바삭바삭한 식감의 씨리얼의 조합은 존맛탱이었습니다. 빙수를 먹으면서 이벤트를 준비해주신 회사와, 빙수차 진행에 차질없이 도와주신 삼표시멘트 인사총무팀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들 더운날 고생많으셨습니다!!

 

에스피네이처 포항하역팀 김민정 매니저

비바람이 많이 불어 더 많은 분들이 즐기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있으나 빙수차 사장님께서 저희 부서가 최단시간 완판이라고 하셔서 뿌듯합니다 ㅎㅎㅎ 날씨가 좋지않아 자리에서 드신 분들은 안 계셨지만 드시고 문자로 잘먹었다는 말씀과 함께 인증샷을 보내주신거보니 엄청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같습니다 ! 앞으로도 사내이벤트에 적극 참여하여 저희 직원분들과 협력업체 직원분들과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