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는 사람 ∙ 사회 ∙ 환경을 생각합니다지속가능한 미래 세상의 기초를 꿈꿉니다
전례 없는 홍수와 폭염. 녹아 내리는 빙하로 점점 상승하는 해수면. 하나뿐인 지구가 이처럼 고통에 시달리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입니다. 급격한 산업화로 석탄, 석유 등 화석 자원을 대량으로 소비하고, 발전이라는 이름 아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산림 자원을 무분별하게…
2022-01-04
구매 경쟁력은 우리가 책임진다! 치밀하고 디테일한 분석 능력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협상력까지 갖춰야 하는 팀이 있습니다. 바로 전략구매팀 이야기인데요. 가격 경쟁이 치열한 데다가 어려운 시장 환경, 그 속에서도 남다른 근성을 발휘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만나봅니다. 전략구매팀의 주요 업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2021-12-30
삼표위키: 시멘트 #2 Q 클링커(Clinker)란 무엇인가요? 클링커(Clinker)는 시멘트의 원료가 되는 3~25mm 크기의 다공질 덩어리로, 불에 탄 덩어리라는 의미로 소괴(燒塊)라고도 불립니다. 이 클링커를 분쇄하고 석고와 혼합하면 우리가 아는 시멘트 분말이 됩니다. 시멘트는 석회석과 점토, 규석, 철광석 등의…
2021-12-28
빌트(Built) - 공학은 도시 구조에 대해 무엇을 이야기해주나 (1편)에서 연결되는 글입니다. 2~3센티미터의 차이 ‘화재’를 다루는 3장은 2011년 9월 11일 뉴욕에서 일어났던 일을 앞세우며 좀더 긴박한 문장들을 지납니다. “그 사건을 엔지니어의 관점에서 보면, 섬뜩한 그날은 고층 건물의 설계와 건설 분야에…
2021-12-23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 겨울이면 건설현장도 공사를 일시적으로 중단합니다. 그 이유는 건설재료인 콘크리트가 영하의 날씨에 약하기 때문인데요. 온도가 0℃ 이하로 떨어지면 얼음이 생기겠죠? 콘크리트의 성분 중 하나인 물이 얼어 얼음으로 변하면 부피가 늘어나 콘크리트 안에도 그만큼의 공간이 생깁니다. 혹한기가 지나…
2021-12-21
우리 모두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공학에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우리가 걸어 다니는 길, 지나다니는 터널, 건너는 다리 말이다. 우리는 이런 건축물들을 사용하고 보살피는 덕분에 삶을 더 쉽게 영위할 수 있다. 그 대가로, 건축물은 우리 존재의 일부, 결코 소리를 내지 않지만…
2021-12-16
2년에 한 번, 부산에서 철도 관련 전시회가 열립니다. 삼표레일웨이는 올해 전시회에서도 다양한 철도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며 기술력을 과시했습니다. 또, 그간의 철도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2021년 철도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삼표레일웨이의 뜨거웠던 2021년을 돌아봅니다. 지난…
2021-12-14
업계 1위를 향한 전진! 연간 300만톤 공급 가능한 전국망 갖춘 몰탈 제조업체로 발돋움 지난 11월 30일 세종미래산업단지(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양곡리 581)에 위치한 삼표산업 세종몰탈공장의 준공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고운영책임자(COO) 문종구 사장, 윤인곤 삼표산업 대표이사, 배원근 세종시 투자유치과장 등 임직원…
2021-12-09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지대가 높아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마을은 서울에 얼마 남지 않은 달동네입니다. 오래된 탓에 벽은 틈새가 다 벌어지고, 골목 곳곳에는 다 땐 연탄이 쌓여있는 곳. 분리수거차도 들어오지 못하는 좁은 골목이라 이륜차가 다니는 곳. 상하수도 등 생활…
2021-12-07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향한 노력은 단순히 UN이나 국가만의 아젠다가 아닙니다. 기업은 SDGs가 기업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자각하지 못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신규 시장 창출의 가능성을 지속가능발전목표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SDGs의 세부사항들은 새로운 혁신의 원천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기업이 지속가능경영에…
2021-12-02